[영상] 수험생 결전의 날… 4년 만에 노마스크 응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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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40분 강원도내 44개 시험장을 비롯한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전국적으로 50만4588명, 강원도의 경우 1만2179명이 응시한다.
올해는 지난 2020학년도(2019년) 수능 이후 4년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수능'이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자(50만4588명)는 지난해(50만8030명)보다 344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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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40분 강원도내 44개 시험장을 비롯한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전국적으로 50만4588명, 강원도의 경우 1만2179명이 응시한다. 올해는 지난 2020학년도(2019년) 수능 이후 4년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수능’이다.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권고로 하향됐고, 코로나19 기간 수험생 불편을 야기했던 칸막이도 올해는 설치되지 않았다. 별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구분도 이뤄지지 않는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자(50만4588명)는 지난해(50만8030명)보다 3442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32만6646명(64.7%),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은 15만9742명(31.7%)이다. 검정고시생도 1만8200명(3.6%) 응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40분 시작하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 끝난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8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촬영/편집= 최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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