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중기유통센터, 지역사회 봉사 나서

김형준 기자 2023. 11. 1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수제 과일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일청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수제 과일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 사내 봉사단 '가치삽시다 봉사단'은 전날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의 지도로 레몬생강청을 만들었다.

봉사단이 만든 과일청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철 과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