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 2차전지 사업 진출 가속화에 강세… 20%↑

최자연 기자 2023. 11.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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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이 이차전지(2차전지) 사업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현재 웅진은 전일 대비 350원(23.00%) 상승한 18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웅진그룹은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지분 86.65%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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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이 2차전지 사업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강세다. /사진=웅진그룹 제공
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이 이차전지(2차전지) 사업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현재 웅진은 전일 대비 350원(23.00%) 상승한 18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웅진그룹은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지분 86.65%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웅진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공정 장비 개발 사업을 하는 이큐셀은 최근 이차전지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자연 기자 j27nature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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