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70억 규모 덴탈 파우더 공급계약 체결

이지영 기자 2023. 11.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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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과 덴탈 파우더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연간 최소 70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 제품 리뉴오스와 ODM 제품을 리뉴메디칼에 공급하게 된다.

셀루메드는 ▲조직은행 ▲의료기기 ▲성장인자 ▲mRNA백신 효소를 주력 사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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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셀루메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과 덴탈 파우더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연간 최소 70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 제품 리뉴오스와 ODM 제품을 리뉴메디칼에 공급하게 된다. 동종골 이식재는 사람으로부터 채취한 뼈로, 동물로부터 채취한 이종골 이식재보다 수술 효율과 골 재생 효과가 뛰어나 치과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셀루메드는 ▲조직은행 ▲의료기기 ▲성장인자 ▲mRNA백신 효소를 주력 사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골형성단백질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골형성단백질은 척추와 치아 등의 손상 부위에 적용돼 뼈의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는 성장인자로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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