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30시간↑ 비행기 타고 아이티 대지진 봉사활동"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3. 11.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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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리더 김용준이 아이티 대지진 봉사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84회는 '비주얼 갑, 눈호강 배틀 특집'을 여행 배틀 주제로 꾸며진다.

김용준은 랜선 여행 동행자로 김신영, 이석훈, 제이쓴과 함께 할 예정이다.

김용준은 "당시 비행기를 30시간 넘게 탔다. 비행기 타는 게 엄청 힘들더라"며 고통의 30시간을 이겨낸 선행 비하인드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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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그룹 SG워너비의 리더 김용준이 아이티 대지진 봉사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84회는 '비주얼 갑, 눈호강 배틀 특집'을 여행 배틀 주제로 꾸며진다. 김용준은 랜선 여행 동행자로 김신영, 이석훈, 제이쓴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 최남단 땅끝마을인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 우수아이아는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가 없어 최소 3번 경유에 30시간 이상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여행하기 어려운 도시로, 그만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중 하나. 이에 '다시갈지도'에서 최초로 공개될 우수아이아 랜선 여행에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준은 과거 30시간 이상의 비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지난 2010년 김용준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연예인 봉사대의 일원으로 찾아가 구호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용준은 "당시 비행기를 30시간 넘게 탔다. 비행기 타는 게 엄청 힘들더라"며 고통의 30시간을 이겨낸 선행 비하인드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SG워너비 멤버인 이석훈 역시 절친의 선행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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