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원순환시설 화재 2시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송보현 기자 2023. 11. 16. 10:41
2900만원 재산 피해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15일 오후 11시 51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2시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과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2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은 자연발화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