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오디세이 모니터로 지스타 2023 즐기세요

천예령 기자 2023. 11.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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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57형 오디세이 네오 G9으로 엔드리스 던전을 체험하는 모델./삼성전자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오디세이 모니터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다양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게임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하고,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를 비롯해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오디세이 G5 등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내 게임 전문매체 ‘인벤’과의 파트너십으로 ‘플레이 라운지’에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방문객은 게임사인 구글플레이·넷마블·위메이드·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며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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