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도이치모터스, 74억 자사주 소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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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21년 12월에 매입한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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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도이치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1.75%)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21년 12월에 매입한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74억2127만원이고 소각 예정일은 이달 29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또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사주 비율이 높으면 잠재적으로 경영진의 지분 확대 등으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자사주 소각은 이런 우려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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