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고베어 습격' 드레이먼드 그린, 5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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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5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드레이먼드 그린이 1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폭력적인 행위에 따른 징계로 5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5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도 받게 됐다.
5경기 출전 정지는 나름 강력한 징계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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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드레이먼드 그린이 1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폭력적인 행위에 따른 징계로 5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라고 전했다.
그린은 15일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루디 고베어의 목을 조르는 행위를 했고, 플래그런트 2파울을 받고 곧바로 퇴장당했다. 그리고 5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도 받게 됐다.
5경기 출전 정지는 나름 강력한 징계 조치로 보인다. NBA 사무국도 그린의 행동을 곱게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추가 보도에 따르면 NBA 사무국이 5경기 출장정지를 준 이유는 그간 그린의 행동 전적 때문이라고 한다. 그린은 이미 여러 차례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징계를 받은 경험이 있다.
가장 큰 피해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가뜩이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라는 핵심 전력이 당분간 이탈하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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