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UAM산업 생태계 만든다···K-UAM 드림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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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5일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경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UAM 드림팀은 G-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인프라 사업 추진, UAM 생태계 조성 등 경북에서 성공적으로 UAM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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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5일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경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UAM 드림팀에는 한화시스템 외에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로 구성돼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G-UAM 서비스 모델 개발, 전용 회랑 발굴, 버티포트 등 운용시설 관련 인프라 확보 등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반 조성에 나선다.
K-UAM 드림팀은 G-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인프라 사업 추진, UAM 생태계 조성 등 경북에서 성공적으로 UAM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한편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지난 10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0월 24일 공포됨에 따라 내년 4월 25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는 중장기적인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중남부권 UAM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는 오는 2030년까지 1단계(공공형), 2단계(관광교통형), 3단계(광역형)로 나눠 단계별로 UAM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진입장벽이 높은 항공산업과는 달리 경쟁이 가능한 UAM 산업 분야를 경북이 선점해 육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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