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알리페이 플러스’ 시상식서 한국기업 유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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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에서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의 우수 파트너사로 인정받았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인 '알리페이 플러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2022년 글로벌 고객 대상 마케팅을 재가동하며 '알리페이 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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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인 ‘알리페이 플러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2022년 글로벌 고객 대상 마케팅을 재가동하며 ‘알리페이 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리페이 플러스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도입해 아시아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애플리케이션 내에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앤트그룹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해 중국 알리페이는 물론 홍콩과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이탈리아 등 12개 시장의 결제수단까지 확대 도입해 글로벌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본부장은 “다국적 개별여행객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확충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면세쇼핑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3월 AI 및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MAS’를 구축하고 6월에는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여권서비스’를 국내 전 시내점 및 공항점에 도입하는 등 면세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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