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에이프릴 왕따 논란' 후 활동 재개…'재벌X형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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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이른바 '왕따 논란' 후 활동을 재개한다.
'재벌X형사'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연예인 역할로 9-10회를 이끄는 주요 인물을 연기한다.
이나은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약 2년 9개월 만이다.
그러나 이나은은 왕따 가해 의혹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전면 중단하다시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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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이른바 '왕따 논란' 후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연예인 역할로 9-10회를 이끄는 주요 인물을 연기한다.
이나은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약 2년 9개월 만이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 멤버들이 자신을 집단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으나, 다른 멤버들을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나은은 왕따 가해 의혹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전면 중단하다시피했다.
이나은은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진 않았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팀을 해체하고 멤버 모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나은은 박은빈, 이준기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본격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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