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나태주 시인과 만남…'시(詩)가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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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 나태주 시인을 초청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나태주 시인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의 시를 통해 나와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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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 나태주 시인을 초청했다.
16일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을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詩)가 사람을 살립니다'를 주제로 올 한 해를 시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사전신청자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2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자 강연과 더불어 음악공연(윈터스토리)과 사인회 등도 마련돼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나태주 시인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의 시를 통해 나와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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