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푸드페스티벌, 친환경‧클린 축제 운영…3.6톤 쓰레기 감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달 28~29일 열린 푸드페스티벌을 친환경‧클린 축제로 운영해 3.6톤의 쓰레기를 감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시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양을 크게 줄였고 축제장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보관하는 프레시존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달 28~29일 열린 푸드페스티벌을 친환경‧클린 축제로 운영해 3.6톤의 쓰레기를 감축했다고 16일 밝혔다.
3.6톤의 쓰레기 감량은 3.96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1687그루의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같다.
구미시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양을 크게 줄였고 축제장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보관하는 프레시존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틀동안 열린 축제에는 15만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친환경 축제가 가능함을 충분히 보여줬다. 이번 주말 열리는 라면축제도 친환경‧클린 축제로 만들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