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수능시험장, 교사·재학생·동문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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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충북교육청 58지구 3시험장인 제천여고 정문에서 동문과 학부모 등의 응원이 펼쳐졌다.
제천시 총동문회원과 영서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핫팩과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각종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응원했다.
제천고등학교에 마련한 시험장 입구에서도 제천고 동문과 학부모들이 교사·학생들과 함께 수험생을 맞이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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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872명, 단양 168명 응시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충북교육청 58지구 3시험장인 제천여고 정문에서 동문과 학부모 등의 응원이 펼쳐졌다.
제천시 총동문회원과 영서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핫팩과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각종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응원했다.
제천고등학교에 마련한 시험장 입구에서도 제천고 동문과 학부모들이 교사·학생들과 함께 수험생을 맞이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각 수능시험장을 돌아보며 응시생을 격려했다.
제천지역에서는 제천고와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38개 교실에서 872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단양에서는 단양고에서 168명이 응시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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