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변호사와 결혼…'뉴스룸' 간판
최지윤 기자 2023. 11.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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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안나경(34)이 결혼한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나경은 다음 주 결혼식을 올린다.
안나경은 '뉴스룸' 최장수 앵커다.
2014년 JTBC 공채 2기로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 뉴스룸 주말 앵커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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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안나경(34)이 결혼한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나경은 다음 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변호사다. 약 10년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JTBC는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안나경은 '뉴스룸' 최장수 앵커다. 2014년 JTBC 공채 2기로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 뉴스룸 주말 앵커로 발탁됐다. 다음 해 4월 주중으로 자리를 옮겨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췄다. 올해 7월14일 8년 6개월 여 만에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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