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국악X무용 '괴물이 없는 마을' 공연
이현경 기자 2023. 11.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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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9~30일 창작국악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괴물이 없는 마을'을 공연한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과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무대에 올라 '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림The林은 한국 역사문헌에 나오는 머리에 털이 없는 괴물인 '독흑리', 입이 셋인 괴물인 삼구괴 등을 전통국악기와 베이스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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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9~30일 창작국악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괴물이 없는 마을'을 공연한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과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무대에 올라 '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림The林은 한국 역사문헌에 나오는 머리에 털이 없는 괴물인 '독흑리', 입이 셋인 괴물인 삼구괴 등을 전통국악기와 베이스로 표현한다.
연출은 국립국악원의 '붉은 선비', 국립정동극장의 '소춘대유희' 등에 참여한 강보람 작가와 '202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를 수상한 이철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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