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이천수 "넷째 고민, 셋이나 있는데…혼돈의 시기"('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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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장모님께 넷째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아이들이 아파 친정 어머니에게 SOS를 보냈다.
이에 심하은 어머니는 서운함이 폭발했고, 이천수와 심하은은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 쇼핑을 하며 효도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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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천수가 장모님께 넷째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아이들이 아파 친정 어머니에게 SOS를 보냈다.
이에 심하은 어머니가 고흥에서 인천까지 올라왔고, 딸이 일하러 나간 사이 밀린 집안일과 육아를 도왔다. 이때 이천수는 장모님에게 "나도 밖에서 일하고 하은이도 일 시작했고 애들도 셋이나 있는데 갑자기 넷째 이야기 하니까 서로 혼돈의 시기다"라고 고백했고, 이천수 장모님은 "하은이 안 된다. 말려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천수는 "어머니가 말려달라. 싸운다. 하은이가 일을 하니까 집안일에 소홀하다"고 말해 MC들의 빈축을 샀고, 이천수 장모님 역시 "일하니까 그러지 마라. 살림도 같이 해라. 상부상조하면서 헤쳐나가는 거다. 혼자서는 못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후 심하은이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심하은은 어머니에게 괜한 투정을 부리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심하은 어머니는 서운함이 폭발했고, 이천수와 심하은은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 쇼핑을 하며 효도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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