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응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여러분이 내일의 주인공"[2024수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전북 전주시 전라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30여 분간 전라고 정문 앞에서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전북 전주시 전라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30여 분간 전라고 정문 앞에서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인내와 끈기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지금 여러분이 흘리는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여러분이 결승전에 닿을 때까지 전북교육청은 큰 응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능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6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295명 감소한 1만6805명이다.
수능시험 성적 통지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