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농 S&T, 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김호천 2023. 11.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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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농 S&T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김태형)은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NH농협은행이 선정하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받았다.

종묘생산 및 연구를 주로 하는 제주 향토기업인 제농 S&T는 우수 종자 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농협은행에서 농식품산업 성장을 이끄는 우수기업에 대해 ESG경영활동과 기업경영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제농 S&T를 포함해 전국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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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농 S&T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수상 [농협제주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농 S&T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김태형)은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NH농협은행이 선정하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받았다.

종묘생산 및 연구를 주로 하는 제주 향토기업인 제농 S&T는 우수 종자 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2021년 대통령표창, 2022년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농협은행에서 농식품산업 성장을 이끄는 우수기업에 대해 ESG경영활동과 기업경영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제농 S&T를 포함해 전국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됐다.

감귤 국민수확단 발대식 [남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농협, 감귤 국민수확단 운영

(제주=연합뉴스)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지난 14일 남원읍 남원리 김월자 감귤재배 농가에서 국민수확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수확 철 농촌인력 해소를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수확단 감귤수확 영농지원 활동은 남원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영농회 등 인력 140여명 13개 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남원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중개를 받아 개별 농가의 감귤 수확 활동을 하고 시세에 따른 일당을 받는다.

남원농협은 장비와 간식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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