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왕 Race] KCC 최준용, 출장하자마자 단숨에 블록슛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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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전주 선두였던 디드릭 로슨(2.6개)이 4위로 내려 앉았다.
KCC 알리제 드숀 존슨(15.6개)이 여전히 선두 유지.
아시아 쿼터 DB 이선 알바노(7.3개)로 선두로 뛰쳐 나왔고 소노 이정현(7.2개), SK 김선형(5.8개), KT 정성우(5.8개)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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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등 6개부분에 걸쳐 시상하게 된 것. 2023-2024리그에서 32경기 이상 출전하고 기본기록을 채운 선수중 게임 평균이 가장 뛰어난 한명에게 수여된다.
점프볼은 매주 한차례 분야별 기록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실황을 점검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전반적으로 초반에 비해 득점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부상에서 회복한 새로운 얼굴들이 각 부문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득점)
SK 자밀 워니(27,3점),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5.9점)은 여전히 1, 2위를 달린다. 3위는 삼성 코피 코번(25.4점)으로 DB 디드릭 로슨(24.4점)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5위는 부산 KCC 알리제 드숀 존스(21.6점).
한국 선수로는 소노 이정현(20.9점)이 전체 7위에 랭크돼 있다. 수원 KT 하윤기(19.6점)와전성현(16.1점)이 그뒤에 랭크돼 있다.
(3점슛)
소노 이정현(3.3개)이 1위에 올랐고 전성현(3.1개)이 2위. 전주 선두였던 디드릭 로슨(2.6개)이 4위로 내려 앉았다. 수원 KT 패리스 배스(2.2개)가 슬며시 5위로 명함을 내밀었다.
성공률에선 DB 최승욱(62.5%)이 16개 중 10개를 성공시켜 단연 1위. 이근휘(59.1%) 정창영(55%)이 그 뒤를 쫓고 있다.
(리바운드)
KCC 알리제 드숀 존슨(15.6개)이 여전히 선두 유지.
LG 아셈 마레이(13.6개) SK 자밀 워니(12.85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한국선수론 가스공사 이대헌(7.1개)이 9위에 랭크되어 있다. DB 강상재(6.3개)는 KT 하윤기(7개)에도 뒤져 있다.
(어시스트)
아시아 쿼터 DB 이선 알바노(7.3개)로 선두로 뛰쳐 나왔고 소노 이정현(7.2개), SK 김선형(5.8개), KT 정성우(5.8개)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있다.여전히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외국선수론 DB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디드릭 로슨(5개)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틸)
원래 발 빠르고 키작은 선수들이 활개치는 부문.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2.1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LG 유기상(1.6개)이 KT 패리스 베스(1.6개)가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소노 이정현(1.4개) LG 이재도(1,3개)가 4,5위.
(블록슛)
부상에서 회복한 KCC 최준용(2개)이 당당히 선두로 튀어 나왔다. 2게임서 4개 기록.
정관장 맥스웰(1.7개)이 2워, DB 김종규(1.6개)가 3위에 랭크돼있다.
소노 디욘테 데이비스(1.6개)와 KT 패리스 배스(1.4개)이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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