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3년 전 일기 공개하며 수험생 응원‥"꿈 이뤄줄 동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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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정말로 공부하겠다 결심한 43년 전 이재명이 열아홉 청년들에게'란 제목의 글과 함께 당시 일기장을 공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표는 "1980년 6월 10일 청년 이재명에게 대학은 '잘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꿈을 이뤄줄 동아줄이었다"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아름답게 꾸며보겠다는 다짐의 결론이기도 했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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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정말로 공부하겠다 결심한 43년 전 이재명이 열아홉 청년들에게'란 제목의 글과 함께 당시 일기장을 공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표는 "1980년 6월 10일 청년 이재명에게 대학은 '잘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꿈을 이뤄줄 동아줄이었다"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아름답게 꾸며보겠다는 다짐의 결론이기도 했다"고 썼습니다.
이어 "오늘 겨울바람을 뚫고 시험장으로 향했을 수험생 여러분의 심정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고3이라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긴 터널을 지나온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충분히 대단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404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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