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청주시설관리공단과 더불어 안방 청주종합경기장 낙엽 미화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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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가 청주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방인 청주종합경기장 주변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청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오후 3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사무국,청주시시설관리공단 근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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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충북청주가 청주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방인 청주종합경기장 주변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청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오후 3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사무국,청주시시설관리공단 근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청주가 K3리그 시절부터 이어오던 연례 행사이며, 충북도민과 청주시민, 이번 시즌 홈 경기장을 방문한 홈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수단은 오전 훈련을 마치고 점심 식사 후 낙엽 미화 작업에 임했으며, 청주종합경기장뿐만 아니라 인근 청주야구장 녹지 지역 낙엽 미화 작업도 했다.
김현주 충북청주 대표이사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홈 경기장에 방문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충북청주FC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겸 충북청주 감독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홈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26일 열릴 부산 원정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더 높은 순위로 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충북청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이을 하나원큐 K리그2 2023 최종 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을 치를 계획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충북청주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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