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 퍼스트’…미공개 신작 먼저 만나볼 기회 [지스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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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당신의 지평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s)라는 슬로건의 이번 지스타에선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를 포함해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스마일게이트RPG, 웹젠, 그라비티, 빅게임스튜디오, 뉴노멀소프트, 구글플레이 등 국내외 게임사들이 일반 관람객 대상(B2C) 전시 부스를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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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대 마련
‘생존·탐험·RPG’ 융합해 원작의 재미 구현
시뮬레이션 장르 PC 신작 ‘인조이’도 첫공개
한정판 굿즈 브랜드 ‘샵백’ 팝업스토어 운영
지스타에 7년 연속 참가하는 크래프톤은 ‘팬스 퍼스트’(FANS FIRST)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미공개 신작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전략 프로젝트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상반기부터 크래프톤 내 여러 스튜디오의 우수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이 블루홀스튜디오에 모여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AB’를 개발해왔다. 8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뒤 프로젝트에 ‘다크앤다커’ 원작의 이름만 사용하고, 그 외 에셋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100%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작의 느낌을 빠르게 구현해냈다는 것이 크래프톤 측 설명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역할수행게임(RPG)의 특징 요소 등을 융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시연 및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한다.
시뮬레이션 장르 PC 신작 ‘인조이(inZOI)’도 처음 게임팬들에게 선보인다. 인조이는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신이 돼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엔진 5로 제작해 현실 같은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시연대에서 게임 플레이 및 이벤트 참여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크래프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 브랜드 ‘샵백(#100)’ 팝업스토어도 부스 내에서 운영한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 스포츠’와 협업한 굿즈 17종이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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