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독일 뮌헨 '2023 이스포' 전시 참가

김민석 기자 2023. 11.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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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이스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ISPO 뮌헨은 세계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전시회로 매년 8만명 이상 방문객이 참여한다.

실론은 지난해 11월 ISPO에도 참가했다.

실론은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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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주)실론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실론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이스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ISPO 뮌헨은 세계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전시회로 매년 8만명 이상 방문객이 참여한다. 실론은 지난해 11월 ISPO에도 참가했다.

실론은 친환경을 콘셉트로 △재활용(Recycled) △재활용 가능한(Recyclable) △친환경 원재료로 만든(Bio-based) 제품을 선보인다.

실론 모든 제품은 'PFAS FREE' 제품으로 제조·공급 체인 전반에 섬유 관련 인증 규격인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획득했다.

실론은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원료·중간제·완성품에 대한 유해물질을 독립적으로 검사한다. 환경 경영 체제 규격과 관련 국제 인증 ISO도 받았다.

실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론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제품과 소재를 개발하고, 끊임없이 발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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