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급작스러운 영하 추위에 난방가전 인기 활활

2023. 11.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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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영하 추위와 함께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관측이 더해져 난방가전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최근 약 1달간(10월 1일~11월 14일) 난방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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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영하 추위와 함께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관측이 더해져 난방가전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최근 약 1달간(10월 1일~11월 14일) 난방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일은 저전력·고효율 트렌드를 반영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효과적인 난방 효과를 제공하는 다양한 겨울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채택한 ‘에코 큐브 히터’와 탄소 그래핀 열선을 사용한 ‘에코프리 매트’, 동계 캠핑의 필수템으로 꼽히는 ‘팬히터’는 신일의 대표 저전력·고효율 난방가전이다.

신일이 올해 출시한 ‘에코 팬 큐브 히터’는 히터 내부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를 멀리, 고르게 순환시켜 효과적인 난방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해 인기다. 신일은 이달 5일 롯데홈쇼핑에서 ‘에코 팬 큐브 히터’ 론칭 방송을 실시해 판매량 6056대, 주문 금액 7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완판했다.

신일의 ‘에코프리 매트’는 프리미엄 퍼(Fur)를 결합한 국내 유일 카본매트로, 싱글 사이즈 기준 소비전력이 125W(와트)에 불과하다. 매일 8시간씩 사용하는 경우 월 예상 전기 요금은 약 1130원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캠핑족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팬히터’의 인기도 뜨겁다. 신일의 앞선 절전 기술이 담긴 ‘팬히터’는 점화 초기 가동 시 428W, 연소 시 88~195W로 텐트 당 전기 총사용량이 600W로 제한되는 국내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이다. 신일은 지난달 19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에서 판매를 진행한 결과,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팬히터’의 인기를 입증했다.

신일은 반복되는 이상추위 예고와 국내 열요금 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난방비 부담을 줄여줄 저전력·고효율 난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신일은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일전자 소개

신일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 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4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더 혁신적이고,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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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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