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2023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분야 수상자 발표

하선아 2023. 11.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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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이 올해 광주시 문화예술상 미술분야 수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 미술상을 주관하게 된 광주시립미술관은 허백련상과 오지호상 후보자 공모를 한 뒤, 각각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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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시립미술관이 올해 광주시 문화예술상 미술분야 수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전통미술분야 허백련상은 본상에 박문종(65, 동양화가)씨와 특별상에 김형진(43, 전업작가)씨, 서양화 등 현대미술분야 오지호상은 본상에 송필용(64, 서양화가)씨와 특별상에 임용현(41, 미디어아트 작가)씨입니다.

올해부터 미술상을 주관하게 된 광주시립미술관은 허백련상과 오지호상 후보자 공모를 한 뒤, 각각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는 내년 창작활동 지원비와 상장이 수여되고, 본상 수상자에게는 전시회 개최가 지원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립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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