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마주 앉은 바이든-시진핑[포토 in 월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약 1년 만에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일단 중국이 원료업체를 단속하는 방법으로 미국에 펜타닐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위급 군사 회담을 재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 주석은 향후 몇 년 동안 대만에 대한 군사행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대만이 중국의 일부임을 다시 강조해 양국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약 1년 만에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일단 중국이 원료업체를 단속하는 방법으로 미국에 펜타닐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위급 군사 회담을 재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 주석은 향후 몇 년 동안 대만에 대한 군사행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대만이 중국의 일부임을 다시 강조해 양국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에 대한 합의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은 약 4시간 동안 지속됐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