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일풍경채 검단 4차`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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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급한 1~2차와 성공적으로 사전청약을 마친 3차의 후속 단지로, 5000여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이 가까워 교통편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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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급한 1~2차와 성공적으로 사전청약을 마친 3차의 후속 단지로, 5000여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경관녹지와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이 가까워 교통편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단지에 걸맞은 6600㎡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다. 작은도서관과 스터디룸, 독서실 등 특화 교육 공간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며 "추첨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은 적고 다첨 기회는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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