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에디션 상표 다량 출원…PB 강화하는 무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 셀렉트샵 29CM가 자체 브랜드(PB) 사업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9CM는 자체 브랜드인 '이구에디션'(29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PB 사업에 시동을 건다.
패션 플랫폼이 PB 사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브랜드 제고와 수익성 개선 차원이다.
이에 패션 플랫폼 업계는 PB 사업에 속속 뛰어든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 셀렉트샵 29CM가 자체 브랜드(PB) 사업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9CM는 자체 브랜드인 '이구에디션'(29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PB 사업에 시동을 건다.
무신사는 최근 이구에디션 관련 상표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구에디션은의 지정상품으로 의류, 잡화, 주방용 도구, 텐트, 가구, 반려동물용 상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다.
무신사 역시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해 PB 제품을 전개 중이다.
패션 플랫폼이 PB 사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브랜드 제고와 수익성 개선 차원이다. 고마진인 PB 제품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앞서 무신사는 2017년 론칭한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올렸다.
이에 패션 플랫폼 업계는 PB 사업에 속속 뛰어든 상태다. W컨셉은 프론트로우, 지그재그는 페어데일·레이지두낫띵·잇파인 등을 통해 PB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9CM 관계자는 "29CM가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을 지칭하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