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힘내세요" 이승화 산청군수, 고사장 찾아 격려[2024수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의장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은 산청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9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또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산청군은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현수막을 지역 내 고등학교 등 6곳에 설치하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의장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은 산청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9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교실에서 응시했다.
또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산청군은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현수막을 지역 내 고등학교 등 6곳에 설치하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이 소망하던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