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쇼핑 중 심형탁 오락실 行에 분노 (신랑수업)[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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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하는 쇼핑 시간에 오락실로 가 분노를 일으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커플 안경까지 맞춰 끼고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받는가 하면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화창한 가을 날, 심형탁-사야 부부는 국제결혼을 한 부부들이 듣는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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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피팅룸 들어가자 오락실 行
배우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하는 쇼핑 시간에 오락실로 가 분노를 일으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커플 안경까지 맞춰 끼고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받는가 하면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수업이 시작되자, 강사는 한국살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려줬다. 모든 수강생이 통역사와 함께 수업을 들었지만, 사야는 통역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심형탁은 사야의 통역사를 자처했는데, 강사의 말을 그대로 한국말로 옮기는 막무가내 통역을 이어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멘토’ 문세윤은 “앵무새야 뭐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김밥을 세로로 세워서 먹여줘 사야의 입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한고은도 “안 그래도 입이 조그만한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고, 얼마 뒤 사야는 “심씨가 배려심이 좀 부족한 것 같다”며 남편에게 아쉬운 점을 조심스레 털어놨다.
한고은은 곧장 “아내의 말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도 타지 생활을 오래해서, 사야의 마음이 어떨지 너무 잘 알기에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형탁이 발견된 곳은 오락실이었다. 사야는 정신없이 게임에 몰두하던 심형탁을 찾아낸 뒤, 서운해 했다. 심형탁은 “잠깐 숨을 쉬고 싶었다”라고 해명했지만,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대리 분노’하며 심형탁을 꾸짖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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