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예비 교원들과 교원 양성 과정 개선 방향 논의

김수현 2023. 11.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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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대·사범대생과 현장 교원, 전문가 등 10명을 초청해 여덟 번째 주례 소통에 나선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예비 교원들을 격려하고, 교원 양성 과정의 개선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 학교를 교육 전문기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예비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양성과정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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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7차 부총리-현장교원과의 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대·사범대생과 현장 교원, 전문가 등 10명을 초청해 여덟 번째 주례 소통에 나선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예비 교원들을 격려하고, 교원 양성 과정의 개선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 학교를 교육 전문기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예비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양성과정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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