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수능 당일 시험장 방문해 수험생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6일 아침 8시(포항)지구 제7시험장인 포항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포항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오전 7시 부터 수험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한 임종식 교육감은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6일 아침 8시(포항)지구 제7시험장인 포항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포항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오전 7시 부터 수험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한 임종식 교육감은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방역 지침으로 수능 시험장 현장 응원이 제한되었던 터라 이번 교육감의 수능 시험장 응원은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이날 경북 내 총 8개 지구 73개 시험장에서 1만9568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이뤄지며, 수험생 성적 통지일은 12월 8일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수험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다"라며 "그동안 수험생들의 노고를 생각하니 안쓰럽고 대견하다. 꿈을 향한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이 알찬 열매로 맺히고 더 빛나는 내일이 되기를 응원하고, 앞으로 진학과 진로의 길에도 경북교육이 늘 함께하겠다"고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
- 대만 타이베이, 설경 삿포로 제치고 겨울 여행지 1위
-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