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대상 ‘투게더 플러스 취업 멘토링’ 성료
구현주 기자 2023. 11. 16. 09:4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특성화고 학생 대상 ‘투게더 플러스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투게더 플러스는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재능 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특성화고 학생 2250명이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으로 특성화고 학생의 금융 이해를 돕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에게 직무 특강과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잉글리스 비즈니스고, 목포여상, 밀성제일고, 부산진여상, 서울여자상업고, 삼일고, 인천금융고, 인천여상, 진영제일고 총 10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13일과 14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이번 취업 멘토링에 참여했다.
김하연 학생(서울여자상업고 2학년)은 “금융권에 근무하는 멘토가 세심하게 피드백해 준 모의면접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내용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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