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강소라, D라인에도 완벽한 요가 자세 “진통 올 것 같아” (쏘라이프)

장예솔 2023. 11. 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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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요가 수업을 받았다.

11월 15일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ㅣ 특별한 요가 배우기 ㅣ 임산부 요가 / 맛집 ㅣ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 특별하게 이 장소에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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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쏘라이프 캡처
강소라의 쏘라이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요가 수업을 받았다.

11월 15일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ㅣ 특별한 요가 배우기 ㅣ 임산부 요가 / 맛집 ㅣ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 특별하게 이 장소에 왔다"고 밝혔다.

강소라의 요가 선생님은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 강소라는 "언니가 요가를 되게 잘하는데 사실 수업을 들어보는 건 저도 처음이라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키바 리에는 "오늘 빡세게 하실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필라테스도 열심히 해서 동작은 그래도 다 가능할 것 같다. 유연성을 봐야겠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 하면서도 만삭의 배 탓인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의 칭찬에 "몇 번 더 하면 진통 올 것 같다"고 엄살을 피우면서도 "골반이 좀 풀어진 느낌"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강소라는 지난달 16일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소라의 쏘라이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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