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없다' 16일 부산 비교적 포근…오후에 비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11.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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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부산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8.1도를 기록해 수능한파는 없었다.

하늘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지만, 오후에 비가 내린 뒤 해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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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6도 기온분포로 큰 추위 없어
오후부터 5~30㎜ 비온 뒤 추워질 듯
2024 대입수능 시험장에 입장하는 학생. 정혜린 기자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부산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8.1도를 기록해 수능한파는 없었다.

낮에도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하늘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지만, 오후에 비가 내린 뒤 해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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