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넥스트 스마트 워크 서밋 2023' 참가…올인원 협업툴 '써팀(SirTEAM)'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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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메일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오는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 스마트 워크 서밋(Next Smart Work Summit) 2023'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협업툴 '써팀(SirTEAM)'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써팀은 크리니티가 25년 동안 메일 기반 협업과 메일 보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큐브 서비스를 더욱 심화시켜 개발한 기업 전용 SaaS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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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과 메신저 결합한 써팀, 드래그앤드롭으로 업무 메일을 메신저로 바로 공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메일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오는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 스마트 워크 서밋(Next Smart Work Summit) 2023'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협업툴 '써팀(SirTEAM)'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워크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다. 협업과 보안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크리니티는 메가존소프트, 한국MS, 세일즈포스와 함께 협업 분야에 참여한다. 크리니티는 이번 발표에서 협업툴 시장 업계 동향과 써팀의 비전, 특장점을 소개한다.
써팀은 별도의 설치 없이 업무에 필요한 메일, 메신저, 워크플로 등의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협업툴이다. 업무 메일을 메신저로 드래그앤드롭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즉각적인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해 시간을 절약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은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다.
써팀은 크리니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메일처리 엔진에 기반한다. 해당 엔진은 드림위즈 포털, 공직자 통합 메일 시스템 등과 같은 대량의 메일 트래픽 환경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어 기업용 협업툴 서비스의 안정성·보안성을 걱정하는 기업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써팀 메일의 경우 내 메일함, 공유메일함을 통해 업무 메일 공유를 할 수 있어 업무 히스토링이 가능해 담당자 부재 또는 인수인계 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훈 써팀 총괄 이사는 “크리니티가 민간 SaaS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는 만큼 크리니티의 SaaS 전환 기술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소개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니티는 2018년 페이스북과 흡사한 타임라인 기반의 기업용 SNS 서비스 큐브(CUBE)를 출시한 바 있다. 써팀은 크리니티가 25년 동안 메일 기반 협업과 메일 보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큐브 서비스를 더욱 심화시켜 개발한 기업 전용 SaaS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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