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미세 피로골절로 대표팀 중도 하차...박진섭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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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 중인 홍현석(헨트)이 미세 피로 골절 증상으로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현석이 15일 공식 훈련을 앞두고 좌측 정강위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미세한 피로 골절 판정이 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무팀의 판단으로 더 큰 부상을 막고 휴식 부여 차원에서 명단 제외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협회는 홍현석의 하차로 박진섭(전북 현대)를 대체 발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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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클린스만호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 중인 홍현석(헨트)이 미세 피로 골절 증상으로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현석이 15일 공식 훈련을 앞두고 좌측 정강위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미세한 피로 골절 판정이 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무팀의 판단으로 더 큰 부상을 막고 휴식 부여 차원에서 명단 제외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협회는 홍현석의 하차로 박진섭(전북 현대)를 대체 발탁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섭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자원이다.
한편 한국은 16일 오후 8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인 싱가포르와의 맞대결을 펼치고, 21일에는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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