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의무교육 챙기세요”…휴넷, 드라마 등 재미있는 법정의무교육 인기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11.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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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이 법정의무교육을 제대로 챙겨야 하는 시기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이 이수해야 할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직원 교육 견적부터 수강신청,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며 "연평균 5500여 개 기업, 800만여 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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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넷]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교육으로 미 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아직 이수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연내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이 법정의무교육을 제대로 챙겨야 하는 시기다.

이에 휴넷은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제공하고 신규과정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인지도 높은 연예인 과정 라인업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법정의무교육 연예인 과정으로는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개그맨 강재준 & 이은형 부부의 ‘직장인 고민 찻집’ ▲개그맨 최양락 & 팽현숙 부부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이 마련돼 있다.

또 휴넷이 새롭게 시도한 성희롱 예방교육인 인터랙티브 드라마 ‘지금 우리 회사는’은 등장 인물이 갈등하는 지점에 선택지를 넣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학습자가 드라마 속 성희롱 피해자, 행위자, 목격자가 돼 총 4개의 엔딩에 이르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며 재미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이 이수해야 할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직원 교육 견적부터 수강신청,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며 “연평균 5500여 개 기업, 800만여 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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