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서 생산" 아영FBC, 폴당장 샴페인 3종 내놨다

류난영 기자 2023. 11. 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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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주력 샴페인 폴당장&피스(폴당장 샴페인)의 신규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폴당장 샴페인 3종은 폴 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당장 브뤼 로제다.

이 중 폴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폴당장 샴페인 생산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으로 사과,배,약간의 호두등 넛츠 향이 나며 풍부하고 신선한 열대 과일 맛으로 밸런스 좋은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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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폴당장 샴페인. (사진=아영FBC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주력 샴페인 폴당장&피스(폴당장 샴페인)의 신규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폴당장 샴페인 3종은 폴 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당장 브뤼 로제다. 가격은 10만원대로 3종 모두 소량 생산으로 기존 샴페인에 비해 섬세하고 강렬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오너의 이름을 걸고 만든 폴 당장 뀌베 장 밥티스는 샤르도네 단일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폴 당장 뀌베 로제, 폴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각각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혼합해 만들었다.

이 중 폴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폴당장 샴페인 생산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으로 사과,배,약간의 호두등 넛츠 향이 나며 풍부하고 신선한 열대 과일 맛으로 밸런스 좋은 긴 여운을 남긴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가 각각 50% 비율로 블렌드 돼 파워풀하고 강건한 동시에 섬세하고 부드러움의 밸런스를 갖췄다.

한편 폴 당장 샴페인은 솔레라 방식(숙성시 가장 오래된 와인을 바탕으로 다른 해의 와인을 빈티지 순으로 더하는 와인 양조 방식)을 이용해 새로운 샴페인 트렌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다.

생산자 아버지 조셉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상파뉴 지역 꼬뜨 드 바 중심부에 기반을 두고 샴페인 폴 당장&피스를 설립했다. 상파뉴 지역 내 최대 가족 경영 회사중의 하나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뿐만아니라 상파뉴 지역의 희귀한 포도 품종인 피노 블랑을 재배한다. 샴페인에 사용될 가장 좋은 포도송이를 선택하기 위해 포도 수확은 아직도 손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폴당장 샴페인의 주력 상품들은 전년 대비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뀌베47골드는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주로 판매되며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르트 누와도 전년대비 10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많은 판매량에 단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고 있다"며 "폴 당장 샴페인은 오직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시키고 새로운 에디션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맞춰가며 선보일 수 있는 샴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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