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모 호텔 직원 식당서 불…200만 원 재산 피해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11. 1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호텔 식당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1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의 한 호텔 직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를 본 직원이 초기 진화에 나서면서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고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 만에 꺼져
부산의 한 호텔 직원 식당 천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영상 캡처


부산의 한 호텔 식당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1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의 한 호텔 직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를 본 직원이 초기 진화에 나서면서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고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식당 천장에 있는 공기 정화 장치에서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