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1천만개 불빛 밝힌다…이월드 일루미네이션 18일 오픈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11. 1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밤하늘을 수 놓을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선보인다.

이월드는 이번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개최를 기념해 산타들과 함께하는 점등식과 인더스타즈 불꽃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월드 제공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밤하늘을 수 놓을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선보인다.

비비의 드림나이츠는 비비의 상상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이월드 전역이 판타지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1천만개의 다양한 조명과 불빛이 만들어 내는 빛의 향연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월드는 이번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개최를 기념해 산타들과 함께하는 점등식과 인더스타즈 불꽃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중앙 광장에는 화려한 빛으로 연출된 '빅비비'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은 토피어리 프렌즈들이 함께해 동화 속 분위기의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이월드 입장 전부터 마주하는 정문 스테이션 매직 나이츠 (11월 말) 하트광장, 판타지로드, 다이나믹힐 등 파크 곳곳에 일루미네이션 포토 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아울러 SNS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매지컬 나이트 라이츠 속 우산로드, 버들로드, 반디가든, 오로라가든에서도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소공연과 함께 캐릭터 환영 인사 등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이 열리는 판타지 광장의 '비비의 스윗드림' 벌룬 로드 파티에서는 비비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벌룬과 스윗 앰버서더들이 신나는 댄스를 선보인다.

오전과 야간 개장 시간(10시, 17시)에 정문에서는 캐릭터의 환영 인사 '웰컴 이월드! 그리팅'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윈터 댄스파티, 움직이는 얼음여왕 프로즌 스노우퀸과 기념 사진 촬영 등도 준비돼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스토리 중심의 연출과 공연 등으로 고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로맨틱하고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