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M X 팔도페스티벌 대회’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함께하는 ‘골프존M X 팔도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리얼한 골프 코스 환경을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와 1: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되는 팔도페스티벌 시즌2와 골프존M이 함께하는 첫 이벤트 대회로 골프존M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M 접속 후 이벤트 모드에서 ‘골프존M 팔도 페스티벌’을 선택하고 이벤트 코스인 클럽모우, 골프존카운티 경남, 한림 용인 중 1개 코스의 18홀 라운드를 프로 난이도로 완료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내 매 홀마다 참가비 1천 골드가 사용되며 모든 유저의 참가비는 총상금에 누적된다. 게임을 진행하는 홀 결과에 따라 페스티벌 포인트가 부여되며 포인트는 각각 홀인원 기록 시 50포인트, 알바트로스 40포인트, 이글 30포인트, 버디 15포인트, 파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대회 종료 후 획득한 페스티벌 포인트에 따라 TOP 20명의 회원을 선정해 누적된 참가비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팔도페스티벌 시즌2 개최를 기념해 준비한 골프존M 인게임 이벤트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대회 기간 동안 골프존M에 매주 1회 접속하면 총 4주간 2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두 번째는 성장 가이드 미션 이벤트로 참여 시 다양한 필드용품과 재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팔도 핫타임 이벤트로 대회 기간 중 팔도 핫타임 적용 시간에 골프존M 게임을 하면 경험치 100%와 게임 내 재화인 골드 획득 30%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보석과 브랜드 뽑기권 획득이 가능한 기념 이벤트 대회로 구성됐다.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에서 진행하는 팔도페스티벌 모바일과 스크린 대회 두 가지에 모두 참여한 회원들을 위한 마일리지 상품 혜택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골프존M 팔도페스티벌 대회’와 동일하다. 골프존파크에서 팔도페스티벌에 참여한 골프존 ID를 연동해 골프존M에 접속한 뒤 동일한 과정으로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홀 결과에 따라 부여된 페스티벌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TOP 100 랭킹을 선별해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 상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1등부터 5등까지 각각 100만, 70만, 50만, 25만, 15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랭킹 6위부터 100위까지 회원에게는 등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 제공하고, 아쉽게 TOP 100에 들지못한 회원들을 위해 랜덤 추첨을 통하여 1천명의 회원에게 각각 3천 마일리지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 회원분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쟁력 있는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팔도페스티벌과 연계한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으로, 골프존M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골프게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 6월 27일 모바일 리얼 골프게임 ‘골프존M’을 글로벌 정식 출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골프존M X 팔도페스티벌 대회’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골프존M 팔도 랭킹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골프존M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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