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보다 무서운 '난방비'..락앤락 미니 온풍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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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신제품 '코지 미니 온풍기'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휴대용 온풍기가 1~2인 가구, 사무실 등에서 겨울철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룸 코지 미니 온풍기는 한달 전기세 1만5000원(1일 4시간씩 한달 사용 기준)이면 충분해 난방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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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신제품 ‘코지 미니 온풍기’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코지 미니 온풍기’는 항공기 기내용으로 개발된 고효율 PTC 난방 방식을 채택했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공기를 데워 빠르게 원하는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60초 이상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스마트 센서가 탑재돼 무심코 자리를 비울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가 넘어져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도 1㎏에 불과해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다리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사용이 안정적이며 1시간~4시간 자동 OFF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까지 더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휴대용 온풍기가 1~2인 가구, 사무실 등에서 겨울철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룸 코지 미니 온풍기는 한달 전기세 1만5000원(1일 4시간씩 한달 사용 기준)이면 충분해 난방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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