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18일 5·18민주광장서 열린다

광주=박지훈 기자 2023. 11.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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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상상페스티벌)'이 18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상상베스티벌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했다.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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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0곳 참여·28개 프로그램 운영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서울경제]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상상페스티벌)’이 18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상상베스티벌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했다.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점화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 주도로 축제를 기획한 청소년문화기획단과 20여 개의 지역 청소년기관이 체험, 놀이, 홍보 등 3개 분야의 포토존, 스칸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디지털 대축제, 댄스경연대회, 퍼즐 맞추기 등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념식에 앞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광주성화점화 행사에서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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