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게이머 집결...입장 대기줄 이룬 벡스코
강미화 2023. 11.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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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게이머들이 부산 벡스코에 집결하고 있다.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 관람객들이 8시부터 긴 입장 대기줄을 벡스코 주차장에 이뤘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게이머와 게임사가 만나는 지스타 BTC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야외 전시 부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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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게이머들이 부산 벡스코에 집결하고 있다.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 관람객들이 8시부터 긴 입장 대기줄을 벡스코 주차장에 이뤘다. 첫 날에는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나 먼저 입장하려는 관람객이 몰린 것.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 전년(2947부스)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게이머와 게임사가 만나는 지스타 BTC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야외 전시 부스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100% 사전예약제로 현장 티켓 판매 없이 사전 티켓 구매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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