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올해도 '전 지역 전석 매진'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8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티켓 예매 사이트와 동시 접속자 폭주, 최고 트래픽(서울 약 370만) 등 매번 신기록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증명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8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티켓 예매 사이트와 동시 접속자 폭주, 최고 트래픽(서울 약 370만) 등 매번 신기록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하늘빛 물결 속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을 통해 약 8만4,000명과 행복한 우주여행을 마친 임영웅은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과 스타일링, 화려한 퍼포먼스,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와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영상, 공연을 기다리는 행복까지 선물한 이벤트 등으로 현재까지도 극찬이 가득한 공연 후기를 받고 있다.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후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광주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을 알리며 이번 지역 또한 양보 없는 '피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역사를 새로쓰고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기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오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기를 이어갈 임영웅의 콘서트는 다음 달 8~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가 개최되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대전 콘서트는 같은 달 29~31일이며,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년 1월 5~7일에 진행된다.
또, 영웅시대의 환호 속에 베일을 벗은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창, 13세 연하 미모 아내와 재혼 근황 공개
- 채리나, LG 트윈스 우승에 감격…남편 박용근 코치와 인증샷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내가 '아는 형님' 출연해도 되지 않나"
- 배우 김동욱, 미모의 연인과 12월 22일 결혼
- 한혜진 "전 남친, 결혼 얘기 꺼내 거절했더니 이별 통보"
- '제59회 대종상' 김선호, 수상 후 아버지 두 번 부른 이유
- 태진아 "아내 옥경이, 5년째 치매 투병…이루가 대소변 받아"
- 이동건, 김지석에 털어놓은 진심 "힘든 일 계속…매번 울 수 없어" ('미우새')
- 조인성, 약속 지켰다…시상식 상금으로 기부 선행
- 만삭으로 새 남친 만난 '고딩엄마'…박미선 '황당' ('고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