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겨울 야간축제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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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해 진행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으로 '제 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을 통해 2022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과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도약을 앞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서울 야간관광의 매력이 전 세계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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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빛 조형물 전시 및 서울형 마켓 개최로 야간관광 활성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특별한 연출력으로 관람객에게 재미와 주제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야간 축제를 선정하는 공모 분야다. ‘2022 서울빛초롱축제’와 ‘2022 광화문광장 마켓’은 조형물 전시, 서울형 마켓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재미와 주제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36일간 130여만 명이 찾은 서울 겨울철 축제다. 한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마련했다 ‘서울빛초롱축제’의 경우 지난해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광화문광장에 새해의 희망과 포부를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높이 12m 대형 토끼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한 대형 등 위주의 축제 연출을 통한 포토존 조성으로 축제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방문객의 재방문 유도와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광화문광장 마켓’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하는 서울형 마켓을 신규 개최했다.
마켓 입구에 서울관광홍보관을 운영했고, 한국 고유의 특색을 담아낸 프로그램을 기획해 행사기간 동안 실시했다.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한지와 LED 등, 에어벌룬, 키네틱 아트 등의 빛 조형물을 운영한다. 내년 용의 해를 맞아 광화문광장에 대형 푸른색 용 조형물을, 청계천에는 ‘화이트 드래곤’이란 이름의 작품을 전시한다.
광화문광장 마켓은 지난해 대비 규모를 두배 확장하며 올해 처음으로 푸드트럭과 식음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마켓 내에는 크리스마스 및 신년 시즌을 반영한 포토존도 조성한다. 돔형태의 홍보관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마켓’을 통해 220여만 명의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의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을 통해 2022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과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도약을 앞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서울 야간관광의 매력이 전 세계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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