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戰' 단독 생중계

김진석 기자 2023. 11. 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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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16일 저녁 8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차 예선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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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TV조선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16일 저녁 8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번 싱가포르전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이다. 상대 전적으로는 한국이 21승3무2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한국은 2차 예선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겨룬다. 이후 상위 2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지난 10월 국내서 열린 A매치에서 튀니지를 4 대 0, 베트남을 6 대 0으로 차례로 제압했다. 9월 유럽 원정 사우디아라비아전 1 대 0 승리까지 포함하면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이며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조규성(FC미트윌란)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다.

이날 중계는 TV조선 김정근 캐스터와 이용수, 박문성 해설 위원이 선수들의 힘찬 모습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와의 경기로 '뉴스9'은 밤 10시에 방송되며, 이어 11시에는 '미스터로또 특별판'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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